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티벳(티베트/西藏(시장)여행기 마지막편/청두와 시민공원,,,
2012-12-08 17:29:42
처리/손상철 21 419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린즈 공항을 떠나기전부터 비행기가 날면 창가에서 사진을 담을려고 준비를 하였다....

마침 창가 자리에 앉게 되어 내심 기대를 해 본다.

드디어 멀리 설산들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IMG_8343.jpg

 

죽~~~~이어지는 설산을 한참 지나니 구름이 찬조 출연을 한다.

우리가 계속 여행한 설산들이다.

저 계곡 아래에서 차를 타고 다니며 올려다 보았던 것이다.....

IMG_8349.jpg

 

 

엄청난 위용의 설산들,,,

IMG_8379.jpg

 

IMG_8394.jpg

 

 

멀리 오니 이제 조금씩 눈이 적어지고,,,

IMG_8397.jpg

 

 

창밖샷이라 완벽한 디테일을 만들어내기가 어렵다~

IMG_8407.jpg

 

 

멀리 유명한 산인듯한 봉우리가 보이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IMG_8414.jpg

 

 

구름이 많아진다....

그 그림자도 이채롭다.

IMG_8422.jpg

 

 

다시 험준한 설이 나타나고,,,

아마~사천 제일산,

공가산이 아닐까 추정해 본다.

IMG_8428.jpg

 

 

구름과 함께 운해사이로 보이는 설산이 감동이다.

IMG_8432.jpg

 

 

이윽고~~

두시간여의 비행으로 청두에 도착한다.

청두의 시가지가 이렇게 맑게 보이는 것은 드문 일이다.

IMG_8434.jpg

 

 

청두 공항 도착~~!

IMG_8435.jpg

 

 

중국 사람이나 우리나라 사람이나~~

비행기가 도착하면 바로 일어선다~~ㅎㅎ

IMG_8437.jpg

 

비행기에서 내리니 더운 공기가 확~~~반긴다...

이곳은 덥고 습한 동네이다.

겨울에서 며칠간 살다가 여름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청호(가이드)를 만나~~~~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간다.

IMG_8439.jpg

 

 

약간 촌스럽게 보이는 시내풍경~

IMG_8443.jpg

 

쓰촨분지 서부, 청두[成都] 평원 중앙에 있다. 연평균온도는 16.3℃이고, 1월 평균온도는 5.6℃이며, 7월 평균온도는 25.8℃이다.

 연강우량은 967mm이다. 약칭은 룽[蓉]이며 서남지대의 중공업기지이다. 쓰촨성의 행정, 경제, 교통, 문화 중심이다.



전국시대부터 있어온 도시로, 춘추전국시대에는 촉(蜀)의 수도였다.

진(秦)·전한(前漢) 때는 촉군(蜀郡)이 관할하는 청두현[成都縣]이 설치되었고, 후한(後漢) 때에는 이저우[益州]의 통치도 겸하게 하였다.

삼국시대 때 유비(劉備)가 촉한을 통일하고 이곳에다 수도를 건립하였다.

삼국시대에는 촉한(蜀漢)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으며 당(唐)의 현종(玄宗)은 안사의 난 때에 이곳으로 피신하였다.

 수당(隨唐) 시대 때는 창안[長安], 양저우[揚州], 둔황[敦煌]과 같이 4대 도시였다. 옛날부터 방직업이 발달되었고, 1928년에 성도가 설치되었다.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시되어 청대에는 쓰촨 총독 및 청두 장군을 이곳에 두었고, 중화민국 정부가 들어선 뒤 1930년에 시제를 실시하였다.

부근에는 사적이 풍부한데 그 중에서도 제갈 량(諸葛亮)을 모시는 무후사(武侯祠)를 비롯하여 두보초당(杜甫草堂)·망강루(望江樓) 등이 있다.

항공, 전자, 강관, 제약, 면방직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농산물로는 유채, 참깨, 목화, 사탕수수 등을 산출한다. 바오청철도[寶成鐵道],

청위철도[成兪鐵道], 청쿤철도[成昆鐵道]와 108번, 213번, 317번, 318번, 319번, 321번 도로와 충칭[重慶]으로 가는 고속도로 등이 연결된다.

바오청[寶成]·청위[成渝]의 2개 철도와 민장[岷江]의 수운에 의하여 수륙교통의 요충을 이루며, 기후가 온화하고 물산이 풍부하다.

비단·칠기 등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중국 8대요리 중에 속하는 쓰촨(사천)요리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교육기관에 쓰촨대학, 충칭[重慶]대학, 시난[西南]사범대학, 농업대학, 전문기술학교, 건축공정대학 등이,

관광지에 성립(省立)박물관, 다쭈석각[大足石刻], 남 온천공원, 두보초당(杜甫草堂) 등이 있다.

 

 

IMG_8444.jpg

 

 

이 청두는 그 유명한 삼국지의 유비,관우,장비의 본고장이다.

또한~~소설 서유기의 손오공과 사오정이 천축국(인도)로 가는 중심배경지이다.

IMG_8446.jpg

 

 

멀리~~~

모택동의 동상이 보인다.

중국에서는 지금의 차이나가 있게한 장본인으로~~

모택동과 등소평을 들수 있는데, 등소평은 모택동 하나로 충분하다고 축고 난후에 흔적도 남기지 말라고 하였고,,,

그래서 어딜가나 모택동의 동상이 즐비하다.

IMG_8451.jpg

 

중국의 거리하면 자전거를 떠올렸는데,,,

이제는 자전거는 다 어디로 가고,

모두 전동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IMG_8454.jpg

 

 

한참을 이동하여 한국인 식당에 들렀다.

IMG_8456.jpg

 

 

간만에 된장찌게 삼겹살에 쌀밥을 먹으니~~

다들 기분이 최고조에 달한다~~^^

IMG_8458.jpg

 

 

시내버스~~목조버스라 해야 할지~~?

IMG_8465.jpg

 

 

그리고 이동하여~

시민공원 이란곳을 갔다.

오토바이들이 엄청나다,.,,,

IMG_8468.jpg

 

 

한켠에서 체조+춤을 추는 사람들,,,,

어찌보니 춤같고 어찌보면 춤같은,,,,아무튼 더운데 다들 열심이다.

IMG_8476.jpg

 

 

이곳은 우리나라 속된말로~

약장수들의 천지다.

곳곳에 이런 공연을 하면서 약을 판다.

IMG_8482.jpg

 

 

시간이 남아도는 이들~~주로 노인네들이 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때우곤 하는 것으로 보인다.

IMG_8488.jpg

 

 

이곳도 비슷한 곳~~

IMG_8490.jpg

 

 

한참을 가다가~~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가 있어 한번 앉아 보았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모습과 나의 모습을 번갈아 가면서 신기한듯 들여다 본다.

IMG_8495.jpg

 

 

띵~~한 모습의 이방인은 지겹고 따분하기만 하다,,,,,쩝!

30분이상 앉아 있은듯~~

IMG_8499.jpg

 

 

이 친구의 실력은 ,,,,진지하기는 하나~~실력이 마이 약하다,,,

내가 직접그려도 그것보다는 나은디~~헐~!

50위안만 날렸다~~^^

IMG_8502.jpg

 

 

그리고 나오면서~~

중국에는 이런 분장을 한이들이 자주 보인다.

IMG_8505.jpg

 

 

어느 노인~~

땡볕에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한다.

IMG_8513.jpg

 

 

그리고는 또 이;동을 하여~~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가물거리나~~우리나라의 죽녹원 같은 곳엘 갔다.

거울속의 나를 한번 담아 본다......

고집과 아집으로 점철된,,,,,모습의,,,

IMG_8543.jpg

 

 

대나무 표현이 참 어렵다.

IMG_8546.jpg

 

손만두님~~^^

IMG_8563.jpg

 

 

어느 중국 사진가~

IMG_8567.jpg

 

 

대나무 숲속의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여인네들,,,

IMG_8577.jpg

 

어딜가나 사진은 이제 생활속의 한부분이다.

IMG_8581.jpg

 

 

햇살시아님~~

IMG_8592.jpg

 

다시 버스를 타고 아까 지나온 광장을 지나,

고성속으로 간다.

IMG_8597.jpg

 

 

이;곳도 차량의 행렬로 북적인다,,,,

중국 어딜가나 대도시는 다 이런 상황이다.

IMG_8601.jpg

 

 

여느 고성처럼~~여행인파가 북적인다.

IMG_8604.jpg

 

 

특이한 무대의상~의 차림으로 손님을 이끌고,,,

IMG_8605.jpg

 

 

처마의 모습이 중국을 대변하는 듯 멋지다.

IMG_8610.jpg

 

 

거리의 악사~~

노래하고 기타치고,,,많은 이들이 구경하는데,

용기가 대단하다.

IMG_8615.jpg

 

 

생기가 넘치는 이들,,,

현재 중국의 경제를 대변하는듯~~!

우리 한국인의 모습보다는 많이 밝은 모습이다.

IMG_8619.jpg

 

IMG_8620.jpg

 

IMG_8624.jpg

 

그림과 부조로 기발하게 만든 조형물~

IMG_8627.jpg

 

 

그리고 또 처마들,,,,

IMG_8629.jpg

 

 

신구가 어우러진 모습~~!

IMG_8630.jpg

 

 

나무로 깍은 작품~~달마대사의 모습을 아주 독특하게 잘 만들었다.

한참 바라보게하는 마력이 있었다.

IMG_8632.jpg

 

 

어딜가나 있는 길가의 먹거리들,,,

IMG_8641.jpg

 

 

여기는 귀를 후벼주는 이들이 있다.

주로 여성들이 서비스?를 받는다.

IMG_8645.jpg

 

 

한잔~~생각나는 곳~~!

IMG_8646.jpg

 

IMG_8662.jpg

 

 

이쁜 츠자가 있어 한참을 머무르며 담는다.

표정이 참 순수하다.

IMG_8677.jpg

 

 

붕어빵 같은 모녀도,,,,

IMG_8683.jpg

 

 

거리의 모습들,,,,

IMG_8691.jpg

 

 

쌍둥이 아기들~~

IMG_8698.jpg

 

 

대충~~~돌고나서 식사를 하기 위해 다시 점심을 먹었던 식당으로 돌아간다.

가까운 거리인데,,,

퇴근길에 차량이 밀려 시간이 많이 걸린다.

IMG_8708.jpg

 

 

사람과 오토바이 차가 뒤엉켜~~~골이 띵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된다.

IMG_8712.jpg

 

 

서서히 밤이 깊어가면서~

식당에 도착하여 한국의 소주와 삼겹살에 그동안의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 놓고~

마지막 만찬?을 아주 흡족하게 먹으며~

긴시간 동안~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였다...

모두들 만족한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고,,,

또 마지막 밤의 여운을 끝까지 놓고 싶지 않음도 있었으리라~

그렇게~~8박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다음날 아침~~청두~인천 도착, 해산 하였다.

 

IMG_8723.jpg

 

그 동안 긴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여행은~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여로이고~

갖힌 울타리의 껍질을 벗고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ㅊ ㅓ ㄹ ㅣ의 여행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관리는 버튼은 해당 댓글에 마우스 오버시 활성화 됩니다.
21Comments
태권V(權宗垣) 2012.12.08(토) 오후 05:52:58
쌍둥이가 탄 유모차가 눈에 띕니다^^우리나라 젊은 엄마들은 몇백만원짜리를 산다던데....한번쓰고 버릴것을, 왜 그리 비싼것을 사는지????열정이 넘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송원/조웅제 2012.12.08(토) 오후 06:01:16
플필이 여기에 나오네요..티벳 멋지게 구경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사진한장 이야기 2012.12.08(토) 오후 06:05:32
멋지고 진솔한 여행기 마지막 편까지 잘 읽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힘들게 작성하셔서 함께 공유해주신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과수/유진현 2012.12.08(토) 오후 06:26:01
생활상과 아울러 출사의 여러모습들을 리얼하게 담아오셨습니다..많은 시간 출사기 작성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덕분에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청노(허경식) 2012.12.08(토) 오후 06:30:10
중국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잘봅니다.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새벽바람™/임헌용 2012.12.08(토) 오후 06:50:26
상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청산 2012.12.08(토) 오후 07:40:08
바쁘신 와중에도 꼼꼼히 출사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이상성 /한민관광 2012.12.08(토) 오후 07:56:21
고생하신출사기 잘보았 습니다
다음 여행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헌터★朴元鐘 2012.12.08(토) 오후 09:22:44(118.41.xx.xxx)
열정이 넘치는 작품,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골주막/황상득 2012.12.08(토) 오후 09:41:43(218.147.xx.xx)
긴 여정~ 즐겁게 감상 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雲山/이근우 2012.12.08(토) 오후 09:49:35
그네들에 소소한 일상들과 아름다운 문화... 장엄한 자연들..수고하신 덕분에 편히 감상합니다...감사드립니다..
깜장돌/희탁 2012.12.08(토) 오후 10:15:13
캬~! 열정이 넘치는 작품, 따라 하고픈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물과공기 2012.12.08(토) 오후 10:30:36
가보지 않았지만 제가 다녀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상세하게 기록해 주셔서 감사한 맘으로 읽었습니당~~^^
순수(임명수) 2012.12.09(일) 오전 09:38:03
하늘에서본 태벳의 풍경도 너무나 아름답지만 중국의 사람살아가는 그림들이 너무나 마음에 다가오네요.마치내가 여기 다녀온덧 함니다.그동안 티벳의 여려모습 보여주어서 감사드리면서그동안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반딧불/황기모 2012.12.09(일) 오전 09:45:31
출사부터 출사여행기 작성까지 수고의 연속이로군요.출발부터 귀국할때까지의 여정을 구석구석 상세하게보여 주시니 저희들은 가만히 앉아서 좋은 구경합니다.수고 많았습니다.*^_^*
동강신기/강정구 2012.12.09(일) 오후 01:18:25
긴 여행기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여행기를 따라 티벳을 여행하고 돌아온 느낌입니다.
등대/서보선 2012.12.10(월) 오후 02:04:30
세세한 설명까진 깃들여 올려주신 출사기 잘 읽었습니다.덕분에 구경 편안히 잘했습니다.감사 합니다.
윤설 2012.12.10(월) 오후 10:38:48
가고싶은 티벳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사진에 설명까지 곁들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東邦/서병학 2012.12.11(화) 오전 09:48:34
이번 티벳 출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귀국 보따리가 풍성해서 아주 흡족했습니다.성도에서 라싸로 갈때나 린즈에서 성도로 돌아 올 때 기내에서 내려다 보는세계의 지붕이라는 티벳의 산하를 담는 것도 귀한 작품이 되었으니까요.티벳이 독립이 되어 마음 편하게 드나들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풍경 2012.12.11(화) 오후 04:33:41
긴 여정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아~ 말로만 듣던 세상을 생생한 작품과 더불어 진솔한 글에 써내려간 하나하나를 보며 많이 느끼게 했습니다.그리고,많이 배웁니다.가보고 싶어 가슴을 둥둥 떠다니게 하고상상 이상의 생생 여행기에 마냥 감동 합니다. 긴 여로의 여행기를 작성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 ( 陶順貞 ) 2012.12.12(수) 오후 12:36:52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즐겁게 감상 합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정회원 이상만 코멘트 쓰기가 가능합니다.
총 게시물 244개 / 검색된 게시물: 244개

본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사진과 글은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사진의 정확한 감상을 위하여 아래의 16단계 그레이 패턴이 모두 구별되도록 모니터를 조정하여 사용하십이오.

color

DESIGN BY www.softgame.kr

쪽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쪽지보내기
받는이(ID/닉네임)
내용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내용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