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구이린, Guilin , 桂林(계림)여행기 3편
2013-06-07 14:25:02
처리/손상철 26 283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짐을 아지메 포토들에게 맡기고는 우리는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호텔을 향해 출발 한다.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돌아오는듯,,,

카메라를 들이대니,,,손으로 가리는 아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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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채입구의 문처럼 생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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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오르다가 ~~~

날씨는 덥고 땀은 줄줄 흐르고 하여 잠시 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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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채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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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이곳 여인네들의 다리를 유심히 보았는데~~!

단 한명도 정맥류(정맥이 튀어난온) 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그런분이 많은데,,,,

먼가 요인이 있을거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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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내려가는 짐꾼들과 지나친다~~

이들은 이제 농사보다 이 수입이 훨~~짭잘할거 같다는~~!

먼지 모를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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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끝없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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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다랑논에 일하는 농부의 모습이 멋져서~~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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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 보니 그림그리는 아거들이 보인다.

실력들이 예사롭지 않다,,,,

예전에 그림 그리던 때가 떠 오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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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모델이 되어주는 할배~~!

기품이 있어 보인다....

다 찍고나니 돈 달라고 하여 용돈쪼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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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에 일하던 눙부~~~각도가 더 좋아져서 다시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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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시 쉬기로 하여~~쉬던중~

한쪽에 가보니 아지메들이 머리를 풀어서 다시 묶고 있다.

땀이 범벅이 되어 다시 묶는듯~~

이들 묘족 여인들은 머리를 평생 자르지 않고 키보다 길게 길러서 머리에 터번처럼 이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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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단계~~~

처음에 못봐서 더시 해보라 켓더니,,,

짐지고 올라가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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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계단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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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나면서 보니

틈새로 닭잡는 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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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거운 짐은 말로 이동을 한다...

길바닥에 놓여진 모든 돌들도 말로 이동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들은 사람이 가는 거의 모든길은 돌을 깔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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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상당히 높이 올라오니,,,

아래가 내려다 보인다.

좌측 봉우리가 어제 오후에 갔던 금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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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터덜터덜~~맥이 빠져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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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다 올라오니,,,마을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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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은 장관으로 발아래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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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좁은 논둑에서 일하는 여인네가 있어 몇컷~~!

별로 안좋아라 하는 눈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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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농라와서 길가에서 본 화각~~~!

라인이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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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의 라인과 아래에 있는 마을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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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동 하면서 다른화각으로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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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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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경사길,,,,

원경이 되니 헤이즈가 많아져서 뿌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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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하여~~본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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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의 배란다에서 본 화각~~

다행이 우리 일행들 방을 하나 빼고는 모두 창가로 하여 베란다에서 바로 작품을 담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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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어 빛이 너무 없으므로 달이 올라온후 새벽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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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궤적을 담기위해 일어났는데,,,

옅은 구름이 다소 보인다.

어안으로 하니 베란다의 좌우벽이 다 걸린다.

어안으로 할려면 아래 보이는 마당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몇시간을 카메라만 작동시켜 놓고 잠을 청할려니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않아서,

걍~~17mm로 베란다 에서 인터벌 릴리즈로 돌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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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음 구름이 많아지고 있었으나,,,

몇시간후는 어찌 될지 모르니,

머든 걸려보라~~? 라는 생각으로 돌려 놓고 잠을 청한다~~!

 

한참을 자던중~~빗소리와 천둥소리가 야단이다.

마당에 카메라를 놓았더믄 ~~난리 날뻔 했다.

아무튼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번개가 두번 잡혔다.

그중 하나~~(세로로 트리밍 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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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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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날이 밝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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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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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운해는 구름으로 인해~~피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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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마당에 나와 사진을 담고 있다.

어제 옷이 다 젖어서 빨아서 널어 놓았는데,

하나도 마르질 않았다.

습도가 높은곳이라 마를생각을 안는다.

아래 회원님도 마찬가지로 옷이 안마르니 사진은 담아야 하고,,,수건을 두르고 사진을 담고 있다~~~ㅎㅎ

누구라고? 밝히진 않겠지만,,,,,아는분은 다 아실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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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이 좀 시원찮아서~~

젖은 옷을 입고 우측으로 500m가량이동하여 전망대에 가니,

인산인해~~~그래도 넓은곳이라 틈새에 끼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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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뜰즈음 동쪽하늘이 좀 열리기 시작했다.

빛내림이 기대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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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빛내림이 시작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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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환성적인 장면이 연출이 된다.~~~

30여분간~~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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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비친 햇빛도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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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우너으로 댕겨서 담아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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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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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Comments
허수아비 2013.06.07(금) 오후 02:43:29
와우~!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예술적인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애임ㅎrㅇi 2013.06.07(금) 오후 02:54:31
햐~ 환상적인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 member photo
    처리/손상철 2013.06.07(금) 오후 03:05:40
    에구 작성중에 두분이 글을 달았네요~~^^
동주니/ 최동준 2013.06.07(금) 오후 03:20:20
캬 ~~언제 한번 동행해야 델낀데 ~~즐겁게 감상모드 ~~~
새벽바람™/임헌용 2013.06.07(금) 오후 03:22:37
감동의 도가니 입니다. ^^이곳은 새로운 맛이 있네요.빛이 좋았더라면 찬란했을 반영이 그려집니다.
태권V(權宗垣) 2013.06.07(금) 오후 03:48:13
와우~! 열정이 넘치는 작품, 환상적인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3년전 출사가 새록 새록 기억납니다^^
동행. 2013.06.07(금) 오후 03:48:54
와우~!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따라 하고픈 작품,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상상™/정상호 2013.06.07(금) 오후 04:22:03
와우~! 환상적인 작품,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많이 배웁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단사랑 2013.06.07(금) 오후 05:20:06(180.71.xx.x)
와우~! 환상적인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수고하신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無我 / 임면재 2013.06.07(금) 오후 06:05:18
캬~! 빛이 환상적인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감동의 물결 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한 폭의 그림 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포커스리 2013.06.07(금) 오후 06:06:06
고생해서 담은 작품 편하게 앉아서 보니 대장님께 미안한 생각이듬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나는별 2013.06.07(금) 오후 06:12:52
감동입니다. 출사기를 읽으며 작품을 보며 화각을 생각 해 봅니다. 힘들게 올라 간 곳에서 보상 받듯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면 어디든 못가겠습니까. 다음편이 기다려 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雲山/이근우 2013.06.07(금) 오후 06:55:10
고생하시며 담으신 대작들 편히 앉아 감상합니다..
이과수/유진현 2013.06.07(금) 오후 10:07:41
질서 정연한 계단식 논과 빛그리고 번개는 압권이네요..ㅎㅎ덕분에 잘보고 갑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하얀고무신/김종채 2013.06.07(금) 오후 11:03:10
대작 담아내시느라 고생 고생하며담은 작품들 편히 감상할 기회 주심에감사드립니다...^^*
미조/유영만 2013.06.08(토) 오전 08:11:29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조요셉 2013.06.08(토) 오전 08:19:01
마음이 포근해져 오는 출사기 잘 보았습니다...운해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환상적인 빛 내림 넘 멋집니다..열정이 넘치는 귀한 작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헌터★朴元鐘 2013.06.08(토) 오전 09:27:05(118.41.xx.xxx)
중국 사진가들도 많이 보이는것 같네요.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수고 하셨습니다. 멋집니다.
탈퇴 2013.06.08(토) 오후 02:51:24(180.228.xxx.xx)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멋집니다
香 海 2013.06.10(월) 오전 00:00:01
햐~ 환상적인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member photo
    김재욱(미카엘) 2013.06.10(월) 오후 01:31:48
    시간나면 꼭 대장님 따라 출사한번 가고 싶습니다.,,그리고 늘 좋은후기 잘보고 갑니다...
물풍경 2013.06.11(화) 오전 07:41:24
감동이 밀려오고 다랑논의 선과 번개는 환상 입니다· 고생하신 작품에 할말을 잊게합니다
아름 ( 陶順貞 ) 2013.06.16(일) 오전 00:42:08
와우~! 환상적인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꼬시랑 2013.06.19(수) 오후 11:18:21
상상도 못 할 작품,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사비나/마영란 2013.07.01(월) 오후 09:00:01
가고싶은 맘 굴뚝이네요
ㅈ ㅔ우스 2013.08.06(화) 오후 06:51:33
와우~! 빛이 환상적인 작품,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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