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짐을 아지메 포토들에게 맡기고는 우리는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호텔을 향해 출발 한다.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돌아오는듯,,,
카메라를 들이대니,,,손으로 가리는 아이도 있다.
대채입구의 문처럼 생긴 다리,,,
한참을 오르다가 ~~~
날씨는 덥고 땀은 줄줄 흐르고 하여 잠시 쉬기로 한다...
대채마을 모습~~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이곳 여인네들의 다리를 유심히 보았는데~~!
단 한명도 정맥류(정맥이 튀어난온) 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그런분이 많은데,,,,
먼가 요인이 있을거라는 생각~~
일단의 내려가는 짐꾼들과 지나친다~~
이들은 이제 농사보다 이 수입이 훨~~짭잘할거 같다는~~!
먼지 모를 좀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다....
이런 길을 끝없이 올라간다,,,,
멀리 다랑논에 일하는 농부의 모습이 멋져서~~한컷~!
오르다 보니 그림그리는 아거들이 보인다.
실력들이 예사롭지 않다,,,,
예전에 그림 그리던 때가 떠 오르기도 하였다.
길가에서 모델이 되어주는 할배~~!
기품이 있어 보인다....
다 찍고나니 돈 달라고 하여 용돈쪼매 주었다.
다랑논에 일하던 눙부~~~각도가 더 좋아져서 다시 담아 본다....
다시 잠시 쉬기로 하여~~쉬던중~
한쪽에 가보니 아지메들이 머리를 풀어서 다시 묶고 있다.
땀이 범벅이 되어 다시 묶는듯~~
이들 묘족 여인들은 머리를 평생 자르지 않고 키보다 길게 길러서 머리에 터번처럼 이고 다닌다.
마무리 단계~~~
처음에 못봐서 더시 해보라 켓더니,,,
짐지고 올라가야 한단다,,,,
다시 또 계단을 오른다,,,,
마을을 지나면서 보니
틈새로 닭잡는 이도 보이고,,,
더 무거운 짐은 말로 이동을 한다...
길바닥에 놓여진 모든 돌들도 말로 이동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들은 사람이 가는 거의 모든길은 돌을 깔아 놓았다.
이제~~상당히 높이 올라오니,,,
아래가 내려다 보인다.
좌측 봉우리가 어제 오후에 갔던 금불정이다.
다시~~~
터덜터덜~~맥이 빠져서 걷는다,,,
이제 거의 다 올라오니,,,마을이 끝나고,
다랑논은 장관으로 발아래에 펼쳐진다.
마침 좁은 논둑에서 일하는 여인네가 있어 몇컷~~!
별로 안좋아라 하는 눈치이다.
다 농라와서 길가에서 본 화각~~~!
라인이 너무나 아름답다,,,,,
다랑논의 라인과 아래에 있는 마을이 잘 어울린다.
계속 이동 하면서 다른화각으로도 담아본다.
호텔 바로 아래에서,,,
마지막~~경사길,,,,
원경이 되니 헤이즈가 많아져서 뿌옇다...
호텔에 도착하여~~본 화각~
호텔 객실의 배란다에서 본 화각~~
다행이 우리 일행들 방을 하나 빼고는 모두 창가로 하여 베란다에서 바로 작품을 담을수 있었다.
밤이되어 빛이 너무 없으므로 달이 올라온후 새벽에 담아본다.
별궤적을 담기위해 일어났는데,,,
옅은 구름이 다소 보인다.
어안으로 하니 베란다의 좌우벽이 다 걸린다.
어안으로 할려면 아래 보이는 마당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몇시간을 카메라만 작동시켜 놓고 잠을 청할려니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않아서,
걍~~17mm로 베란다 에서 인터벌 릴리즈로 돌리기로 한다.
이 즈음 구름이 많아지고 있었으나,,,
몇시간후는 어찌 될지 모르니,
머든 걸려보라~~? 라는 생각으로 돌려 놓고 잠을 청한다~~!
한참을 자던중~~빗소리와 천둥소리가 야단이다.
마당에 카메라를 놓았더믄 ~~난리 날뻔 했다.
아무튼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번개가 두번 잡혔다.
그중 하나~~(세로로 트리밍 했슴)
하나더~~!
그러다가 날이 밝아오고,,,
여명의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원하던 운해는 구름으로 인해~~피지않고,,,
많은 이들이 마당에 나와 사진을 담고 있다.
어제 옷이 다 젖어서 빨아서 널어 놓았는데,
하나도 마르질 않았다.
습도가 높은곳이라 마를생각을 안는다.
아래 회원님도 마찬가지로 옷이 안마르니 사진은 담아야 하고,,,수건을 두르고 사진을 담고 있다~~~ㅎㅎ
누구라고? 밝히진 않겠지만,,,,,아는분은 다 아실터~~~ㅋ
화각이 좀 시원찮아서~~
젖은 옷을 입고 우측으로 500m가량이동하여 전망대에 가니,
인산인해~~~그래도 넓은곳이라 틈새에 끼어 자리를 잡았다.
해가 뜰즈음 동쪽하늘이 좀 열리기 시작했다.
빛내림이 기대가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빛내림이 시작이 되고,,,
급기야~~
환성적인 장면이 연출이 된다.~~~
30여분간~~계속,,,,
논에 비친 햇빛도 담아보고,,,,
망우너으로 댕겨서 담아도 본다.
4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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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2013.06.07(금) 오후 03:05:40에구 작성중에 두분이 글을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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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미카엘) 2013.06.10(월) 오후 01:31:48시간나면 꼭 대장님 따라 출사한번 가고 싶습니다.,,그리고 늘 좋은후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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