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중국....
감천 웨이브 풍경구에 홍보이사로 재직중인 박용덕 사장의 제의로 저희 출코멤버 10인을 모집하여 출발 했습니다.
이번 출사는 감천 풍경구에서 홍보차 숙박, 식음료를 무료제공하여 저렴하게 출발을 했습니다.
차량도 VIP차량으로 입장이 통제된 모든 곳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박사장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물론 이는 15년 이상 쌓아온 돈독한 정과 출코에 대한 인연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6일 오후 김해공항 출발하여~~새벽에 서안에 도착하여 바로 호텔에 투숙을 하고,
아침에 출발하여 5시간 이동~!! 감천 풍경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먼저 토굴집에 들었습니다.
거기서~~희미끄리한 현수막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2019년 초에 가서 달아 놓았던 현수막이 이제 그 수명을 다하여,
너덜너덜 하고 빛이 바랜 채 아직은 버티고 있었습니다.
다른 현수막 들은 다 떼어 버렸는데,
우리 출코현수막 만은 끝까지 고수해준 그 마음에~~가슴이 찡~~했습니다.
그 현수막을 보며 나이 들어가는 우리네 모습이 같이 오버랩 되어,
가슴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그리곤~~~화려하진 않아도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토굴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식후~~~웨이브로 향했습니다.
4년여 코로나로 발길이 끊어졌던 터라~~주변정리와 입구경관도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먼저~~오늘은 자작구로 입성합니다.
들어서자 마자 펼쳐지는 비경에 회원님들의 손발이 바빠집니다~!!
예전과 달리 이끼가 많이 끼어 있는 모습이 이채로웠습니다.
관광객들도 상당히 입장을 하여 다소 불편하기는 하였으나~
때론 협조를 요청하여 모델로도 찍고,
또 사람들이 어울린 그 자체로도 좋은 그림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출사전 미리 생각 해 두었던 세로 파노라마를 시도 해 봅니다.
유일한 같은 모양의 웨이브인 미국것과 비교해 천장이 다소 낮고 규모가 적어 보이기에~
세로 컷으로 여러장을 담아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저 표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파노라마의 결과물을 알수 없기에 우선 폰으로 파노라마를 담아서 결과물을 확인하고 담습니다.
그래서 출사시에 폰은 필수요소 이기도 합니다.
*아래 그림은 10장 세로 파노라마입니다.
위 쪽의 모습도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 때는 겨울, 봄이여서 이끼가 없고 빛이 약했던 터라~~차이가 납니다.
관광객중 젊은이 들도 제법 보입니다~
우리나라나 진배 없이 중국도 대부분의 관광객은 할배나 할매들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같은 처지의 나라이며 이들과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루어 질 때
우리나라도 중국도, 또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모델섭외를 하여~~몇컷 담아 봅니다~!!
그러나 사진을 담아 보니 별로 입니다~
광각의 특성상 키큰 모델에다 다리가 더 길게 보이게 하여 오히려 웨이브의 규모가 줄어져 보이더군요~!!
위도 좋다고 하니 모두 받들어 총~~입니다~ㅎ
그렇게 여념 없이 열심히 담습니다...
파란 이끼의 색감이 눈길을 붙잡습니다....
이번 출사에 유일하게 따라간 여성인 티나님~~
이곳 웨이브에서는 모델이 없으면 규모도 가늠이 되지않고 재미가 없어서,
모델섭외에 고생을 하겠다 했는데... 마침 티나님이 특유의 씨~~원함으로 흔쾌히 받아 들여서,
전속?모델이 되어 주기로 했습니다.
이때 느낀 것이지만, 이곳 웨이브에서 광각의 사진을 담는 경우는 티나님 처럼 아담한 모델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간만에 들린 자작구라~~~
별 감흥이 없어도 이래저래 담아 놓았습니다.
자작구의 맨위로 나오니~~상인들이 반겨줍니다...
여러가지를 구어서 팔고 있더군요~!!
그리고 용파구로 이동했습니다.
이곳 홍보이사로 재직중인 박사장입니다.
코로나로 휴업상태가 되자 여기에 취업을 하여 감천내에 유명인사로 거듭나 있었습니다.
처음 사진을 모르는 그에게 사진을 배워 주어야 사진출사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조언하고,
사진을 배워준 것이 큰 힘이 되어 풀경구내에 여러모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인성도 많이 순화?가 되어 같이간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진심으로 잘 대해 주었습니다.
웨이브의 출사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서로 모델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늘 한결같은 열정의 마운틴 선배님~~!!
타관님, 근보 선배님~~
동강신기 아우님~!
지팡이를 대동하고 열정을 불사르는 평산선배님~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어린이 같은 모습이 앙증스런 티나님~~^^
그리고~~~또 이번 출사에서 해 보고 싶었던것~!!
웨이브에서 흔들이 사진으로 표현 해 보는것 입니다.
연사로 해서 여러컷을 담다 보니 컷수가 좀 많아 졌습니다.
웨이브의 환상적인 결에 감탄 연발인 타관님~~!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하루의 마지막은 식사와 함께~!!
언제나 처럼 건배제의로 하루 일정을 마갑합니다.
그리곤~~~션한~~~기온의 숙소에서,
아주~~편히 잠을 청합니다~^^
2편에 계속~!!
박 사장님과 출코와 돈독한 관계 유지가 아름답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92년도에 가보곤 했는데 자연을 잘 보존한듯 합니다.
귀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벌써 2편이 기다려집니다.
수고하신 출사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이곳 풍경이 장난이 아니네요.
선배님들과 같이 출사가신 분들의 열정이
넘칩니다.
멋짐니다
추억하면서 웃으시길 바랍니다 ^^*
역시나 용의주도하신 촬영의도가 주효했습니다.
아름다운 출사길의 멋작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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