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모두 숙소로 돌아간 시각~!!
이곳 풍경구의 사장이 대담을 요청하여 늦게까지 술한잔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이곳 풍경구의 초창기 때부터 알았던 지라 인사차 온 것이기도 하고 또 어떤 좋은 안건이 있을지 물어보러 온 것이었다.
3번째 오면서 달라진 부분 느낀부분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 모색해야 할 부분등을 편하게 얘기를 나누고,
늦게 헤어졌다. 물론 통역은 박사장이~~^^
그리고~~둘째날~~!
오늘도 날씨가 좋아야 할 텐데....하늘을 올려다보니 옅은 구름이 가득이다.
어쨋건 주어진 데로 담아야 하니, 간단한 아침 식 후(계란 1개, 빵1개, 좁쌀스프)
우리의 VIP버스를 타고 풍경구로 향한다.
자체 운영하는 호텔에서 풍경구 입구까지는 약 1시간여 걸린다. 거리가 먼 것이 흠이다.
가는 중에 본래 일반 차량은 못 들어가고 셔틀로 갈아타야 하나,
우리는 박사장이 서명 후 그대로 통과한다.
오늘은 표범구로 간다. 이곳은 저도 처음가는 곳인데...
여긴 아직 개방이 되어 있지 않아서 관광객이 올 수 없는 곳이다.
초반의 라인이 참 좋다.
여러개의 계곡이 있지만 나름 각기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끼의 색이 참 이뻐서 한컷~!!
장막처럼 펼쳐진 라인이 굴곡을 이루며 눈길을 끈다.
다이버님은 바디 두 대로 동영상도 찍고 별거 다 담는다~~ㅎㅎ
본전?을 뽑을 기세~~^^ 그 파일들 다 어찌 정리 하실려고.....
역시나 여기도 좁으니 한줄로 움직인다.
표범구의 특징은 다른 계곡에 비해 라인이 상당히 거칠고 투박한 모습을 보인다.
이끼도 많이 끼어 있었다.
라인이 그리 많이 구불구불 하지 않아서 저 멀리까지 라인이 보였다.
이곳은 길이가 그리 길지 않아서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다.
묵묵히~~담고 있는 순수님~!
다소 불편한 몸으로 열중이신 평산님~!!
저의 앞, 뒤에서 호위병 처럼 붙어 다니는 동강신기 아우님~!
그리고 우리의 모델~~~티나님~!!
이래저래 담아 본다.
빛이 들어오면 나름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인데.....
어떻게 담아야 할까~?
고민중 다이버님~!!
이곳에서 인증샷을 좀 담아 드렸다.
타관님~!
마운틴 선배님~
근보 선배님~!
순수~~한 사나이 순수님~!
이끼의 물결?이 눈길을 끌어서 다들 많이 담았다.
빛이 조금 들어 오길래 연막을 피워본다~
그 자체로도 분위기는 참 좋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빛이 들어오고~!!
진사들의 손길은 바빠진다....
빛이 오락 가락하는 동안 한동안 이곳에서 좋은 그림을 만들었다.
초록 이끼에 비추는 빛이 신비스럽기 조차 하다....
그리곤~~!! 철수를 하여 점심을 먹기엔 좀 빠르고 하니,
엇저녁 늦게 빛이 약했던 용파구로 간다.
오늘은 빛이 좋으니 가서 담아 보고자 하는 것이다.
문제는~~!! 관광객들이 떼로 몰려 다닌다~ㅠㅠ
티나님은 천연덕 스럽게 모델 역할을 참 잘해 준다~^^
마운틴~~님
용파구에서 중간지점에 가장 라인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 주변에서 많이 담았다.
제주도에서 온 임프로님~!
정지된 자세도 좋지만 자연스레 걸어오는 모습도 참 좋다.
사진을 담을때 관광객들을 피해서 담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이런 상황이다~~ㅎㅎ
토굴식당으로 와서 어제 얻어 먹어보고 맛있어서 부탁한 옥수수 ~!!
쥔장이 굽고 있다. 이분도 한때는 학교 선생님 이었다고 한다. 은퇴해서 아내와 토굴집을 운영하도 있다.
그의 아내는 오늘 우리가 부탁한 면을 준비하고 있다.
칼국수 인데...솜씨가 대단하다.
궁물은 고기와 야채를 넣어서 참 맛나게 먹었다.
그리곤~~~! 본래 일정은 여기에 이틀 더 있어야 하나,
오늘 밤부터 많은 비가 예상이 되어 다음 행선지인 파랑곡으로 출발을 했다.
즉~~~파랑곡에 미리가서 이틀 있다가 다시 이곳에서 마무릴 하는 것으로 ....
이렇게 일정을 바꾸는것은 본래 어려운 일인데, 박사장의 빽으로 전부 커버를 했다.
가는 중에 휴게소 모습~!
우리의 VIP버스~!
정변에 당도하니 비가 오고 있다.
늦은 시각도착하여 맛난 저녁으로 또 하루를 마감한다.
티나,용덕은 저와 매일 빠이주에 맥주로~~ㅎ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나고 나면 모두 즐거운 추억입니다.
햇살을 만나서
더없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협곡에 한번 들어 갔다오면 목이 뻐근 하겠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티나 작품이 갑자기 궁금합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즐거운 시간들
오래도록 잊지못할 껩니다 .
대리 만족하며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한 순간들이 추억으로 오래 남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즐겁게 감상 합니다.
분위기 멋집니다.
언제 한번 가볼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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