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24년 몽골 은하수를 찾아서~ 2편
2024-08-17 11:01:59
처리/손상철 6 422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나름 괘안은 일출을 담고~

잠시 주변을 돌아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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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홍강 지류에는 많은 새들이 서식하고 있더군요~~!!

그들에게는 낙원일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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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은 캠프 입니다~

참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캠프입니다.

아쉬운건 멀리 도심의 광해가 있어 좀 아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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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가 피어 있어 담아 봅니다.

몽골의 초원은 야생화도 참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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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또 장도에 오릅니다....

출발하자 오르홍강변을 따라 길을 갑니다.

강변에 야영하는 이들도 보이고 말들이 노니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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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쪽으로 깍여진 협곡이 있어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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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분위기 괘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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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뒤편으로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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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말들은 마음데로 돌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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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반영을 담을 만한 물이 고인곳이 잇어 함 담아 봅니다.

수위가 낮아서 반영도 그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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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중에 아지매가 저를 불러서 갔더니 자기 집안 자랑을 합니다~~ㅎ

게르가 예사 롭진 않더군요~

나무들을 모두 조각해서 참 아름답게 맹글었더군요~!!

한국말하는 동생을 전화로 바구어 주어 한참 통역대화를 했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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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에는 말들이 지천입니다....

말을 길들이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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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엔 자유롭게 노니는 말들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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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떠가는 흰 구름은 더 할나위 없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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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참을 달리다가~~냇물이 흐르는 도랑가에 양들이 몰려 있어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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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를 점령?한 양들이 지날때 까지 차는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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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쳤는지 차가와도 아랑곳 않고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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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구름이 점차 이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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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무성한 마을을 지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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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옆에 운집한 양떼를 발견하고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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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에도 한떼가 몰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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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광고판이 있어 담아봅니다~ㅎㅎ

이 즈음 가이드가 빨리 가야 한다고 점심을 예약해 놓았다고 합니다.

이 가이드는 주로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다보니~사진가들의 특성을 전혀 모릅니다.

즉~~점심시간을 미리 정해 놓고 어느 위치까지 간다는 것이 우리에겐 맞지 않는 일이란겁니다.

가다가 볼 거리가 많으면 늦어지고 볼거리가 없으면 빨라지는 것이 우리의 생태이고~~

점심을 맛나게 먹는것 보다는 그냥 편히 아무데나 가다가 도시락을 펼쳐놓고 먹는것이 우리는 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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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차를 제대로 세우지도 못하고 달려와서 체체를렉의 식당에 들렀는데,,,,

좋은 요리라 하는데,,,,사람들이 거의 먹지를 않습니다~ㅠㅠ

돈만 비싸고 우리에게 맞지 않는 음식들이었습니다....저는 많이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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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 오면서 못담은 그림을 보기위해 식후 차를 타고 빠꾸하여 산을 오릅니다.

큰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서 분위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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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이동하여 담아보나~~생각한 것보다 좋은 그림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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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체체를렉을 지나 산맥을 넘어가는 비포장도로 입니다.

이 산맥이 제법 높고 포장을 안한탓에 먼지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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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오늘의 캠프에 다다릅니다.

점심 식사까지의 거리는 너무 멀고 식후 캠프까지의 거리는 너무 가까워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가이드에게 이후부터는 식사 예약이나 시간에 대해 물어보고 정리하라고 합니다.

캠프 들어가는 비포장도로에 양들이 점령하고 안 비켜 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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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풀고~~저는 밤에 촬영을 위해 주변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1km정도 떨어진 곳에 반영이 참 좋은 곳이 있어 이곳을 눈여겨 봐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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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모습도 괜찮습니다만~~

방향이 남쪽이라 아무래도 불빛들을 피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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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오는데 야크가 모델을 해 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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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일몰 경 입니다.

 

많은 이들이 야크, 말 체험을 할려고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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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밤이 되어~~구름이 빠지지 않아서 일단 열려있는 북쪽을 향해 궤적촬영을 합니다.

그런중에 남쪽도 열려서 궤적은 30분으로 마무리 하고 은하수를 담으러 물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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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불빛이 강하여 나무에 가려서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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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의 강한 불빛을 Ai로 상쇄해서 보정 해 봅니다~ㅎㅎ

나름 괘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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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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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으로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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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구름이 있어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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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야크를 만납니다.

그 넘을 모델로 담아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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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 숙소에서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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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시간은 새벽으로 달립니다.(참고로 시간차가 한시간이라 카메라의 시간에서 +한시간해야 맞아집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감하면서 간단히? 한잔하고~~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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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3시간여 자고 아침을 맞아 오늘 이동 거리가 머니 일찌감치 식후~

바로 달리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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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문 양켠에 있는 그림이 남달라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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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출발 준비중에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이방인의 눈에는 모든것이 다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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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잔 숙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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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을 떠난다고....쥔장이 나와서 액운을 떨치고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간단한 의식을 합니다.

이 의식으로 죽음을 면한다는~~~전설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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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계속~~!!


 

6Comments
양산/이수업 2024.08.17(토) 오후 03:17:53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감동의 물결 입니다.
3편을 기대합니다.
먼길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ㅈ ㅔ우스 2024.08.17(토) 오후 03:49:35
추억하며 ...
즐감 하이더 ^^*
표주박 2024.08.17(토) 오후 04:31:27
분위기가 좋은 작품, 환상적인 작품, 수고가 묻어나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 루 2024.08.17(토) 오후 06:24:20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상상도 못 할 작품, 아름다운 작품, 느낌이 좋은 작품, 환상적인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南松 *한종수 2024.08.20(화) 오전 08:41:30
캬 ---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청노(허경식) 2024.08.22(목) 오후 04:18:47
대단한 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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