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에 뚫린 구멍이 있어 한사람씩 인증샷을 담습ㄴㅣ다~ㅎ

근보 선배님~!

 

일몰이 다가오니 빛이 더 좋아집니다.

 

마운틴 선배님~!

 

마운틴 선배께서 한복을 가져 와서 동강아우 에게 연출을 부탁 합니다.

사실 이 모델 이란게 쉽게 내키지 않는 상황이라~~다들 찍고자 하지... 찍히는 건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웨이브 적사암 위에 하얀 한복이 나름 잘 어울리더군요~~ㅎㅎ

 

여러 장면으로 연출을 해 보았습니다~!!

 

기묘한 모습의 웨이브와 호수까지 마치 신선이 내려 온듯한 분위기 입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저녁에는 구름이 가득이어서 편히 쉬기로 합니다.

안그래도 다들 지쳐 있는데....하늘이 도와?주더군요~~ㅎㅎ

 

그리고~~다음 날 아침~!!

잔뜩 흐린 가운데...첫날 갔던 2번 포인트에 갔으나 첫날 처럼 또 흐리다 보니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았습니다~ㅠㅠ

그리고 3번 포인트로 이동~~건너편 위쪽은 보지 않았기에 그쪽을 보기로 합니다.

 

이곳도 골벵이 무늬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전엔 흐린데,,,윈디를 보니 낮부터 개이는 걸로 나오더군요~

(출사시 윈디의 검색은 필수 입니다. 이번에 제가 내는 "사진촬영 알파부터 오메가까지"에 윈디를 이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 해 놓았습니다.

참고 하시고 나중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상당히 가파라서~~좀 위험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다 돌아사 가고~~티나님과 근보 선배님만 따라 옵니다.

 

내려와 보니~~또 다른 무늬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참 기이한 모습입니다~!

 

이런 저런 모습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박사장은 여러번 왔슴에도 열쉬미 또 담습니다.

이 곳 파랑곡웨이브는 같은 모양이라도 빛의 각도와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양이 달라 지므로,

여러번 온다 하더라도 또 다른 모습으로 담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산의 능선 같은 모양이 있어 담았는데....

담고 보니 느낌이 좀 부족한 모양입니다~~ㅠㅠ

 

다이버님도 돌아서 왔군요~~

 

저는 기회를 봐서 또 흔들어 봅니다~ㅎㅎ

 

그림을 그리듯이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골벵이 문양의 끝판왕이 있어~~

마지막으로 담았습니다......

 

그렇게 파랑곡 웨이브의 출사를 마무리 하고~~

4시간여를 달려 다시 감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시내의 호텔에 자리를 잡았는데...시설이 좋고 식사도 좋았습니다.

 

호텔사장이 박사장과 각별한 사이라고 모두에게 빠이주를 한잔식 돌렸습니다.

중국사람이 술잔 돌리는 건 첨 봣습니다~^^

 

그리고~~다음 날~!!

이곳 감천 웨이브의 가장 노른자위라 불리는 나비구에 가기로 합니다.

작은 차량 두대로 나누어 타고 계곡 입구에 도착하니~~전날 비가 많이 와서 장화를 안 신고는 못들어 간다고 합니다.

박사장이 준비한 각자의 사이즈에 맞는 장화를 신고 들어 갑니다.

 

 

태고의 신비가 드대로 묻어나는 곳입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나비구는 협소하지만 웨이브는 가장 좋은 곳입니다.

 

위로도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끝 부분이 가까워지면서 좀 밋밋해 집니다~!

 

자연적인 빛내림이 생기는데....좀 약합니다.

 

세로 파노라마의 분위기가 어떨지 폰으로 담아 봅니다.

 

 

그리고 담아본 세로 10컷 파놀입니다.

 

웨이브를 이용한 재미있는 연출도 해 봅니다~^^

 

곳에 따라 이끼가 아주 많은 곳도 있습니다~!

 

웨이브의 사나이~~!!

6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