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해외여행 후기를 올리는 갤러리입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한바꾸 돌아 보기로 하고~
차량에 탑승하여 사막 쪽으로 달린다....
그러다가 산으로 올라간 차바퀴자국이 있어 산등성이까지 차로 올라간 다음,
좀 더 앞으로 걸어가니 참으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물색과 라인이 참으로 아름답다.
사람들은 어찌 이런 곳이 이세상에 있을까?하며 감탄 하였다.
카메라로 파노라마를 여러번 담았다.
인증샷도 담고 이래저래 많이 담았다.
발밑에 에델바이스가 있어 한번 담아 본다.
그리고는~~다음 장소로 이동을 한다.
산등성이를 편히 걸어며 차는 돌아서 다음장소로 와 있어라고 하고 걸어가며 이런저런 모습을 스케치 한다.
여기도 나름 괘안은 장면이다.
능선을 너머가니 우리 기사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사막 설매타기 체험이 있어~~적당한 장소를 고른다.
총알 같이 내려가니 엄청 즐거워 한다~ㅎㅎ
내려 갈때는 좋았는데...올라 올려면 고생이다~~ㅎㅎ
물가에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여기에 다 모여 있는듯~!!
단체샷~~!
우리 가이드와 기사도 인증샷~!!
다시 돌아 오는 길에 승리의 V바위가 있다~!!
오늘은 승리?한 날이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니 좋은 장면이 펼쳐진다.
하르노르는 정말 몽골 풍경사진은 끝판왕이다~
이즈음 구름도 점차 이뻐지고~~
이건 드론 사진이다.
낭만진사 아우가 늘 고생해서 담은 그림이다.
그리곤~~점심식사~!!
점심은 몽골 전통의 허르헉으로~!!
냄새도 안나고 참 맛이 좋았다.
식후~~구름들이 점차 좋아져서....
어디던 들이대면 그림이다.
낭만진사 아우는 그늘에서 그론을 날린다.
자는 뒷산 원정대?를 조직하여 산을 오르기로 한다.
4분이 따라 오고 가이드도 동참 했다. 나머지분들은 게르 주변에서 반영을 담기로 하고...
아래서 어느정도 차를 타고 가서 하차한다음~~
한 30분이믄 안 올라가겠나? 하던 분들이 근 한시간이 되어도 반도 못 올라가니...
두 사람은 중도 포기를 한다.
이즈음은 나도 잠이 모자라서 체력이 부친다....
가파르기도 하고~ㅠㅠ
중턱에서 본 그림이다.
우리의 숙소인 게르가 흰점이 되었다.
이제 8부 능선~!!
이제 거진 다 올라 왔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일더니 비가 쏟아진다~~ㅠㅠ
그야말로 장대비가 내린다.
마침 비를 피할 수 있는 바위가 있어 잠시 비를 피한다~~ㅎ
그 이후는 구름이 많아지고 그다지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아서 철수키로 했다.
철수 하면서 이런 저런 그림을 담아 보았다.
참 아름답기 그지 없는 하르노르의 정경~~~어디서든 그림이 된다.
그리하여 게르로 돌아오니 4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이날 밤은 먹구름이 많아서 은하수를 담지 못했다....
유일하게 하루 은하수를 못 담은 날이다.
나는 며칠간의 강행군으로 잠이 모자라서 지쳤었는데...하늘이 도우는 모양이다~ㅎ
그리곤 아침~!!
맑은 하늘이 반긴다.
몽골 초원에 잘 어울리는 푸르공~!! 인증샷~~
그리곤 보따리 싸서 철수를 한다.
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볼거는 다 보았다.
나오면서 반영이 이뻐 담아 본다.
몽골 현지인들이 캠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하르노를 뒤로 하고 다시 비포장 길을 달린다.
그리고 만나~~양떼들....
어린 목동이다~
3~4시간을 달려 포장도로 입구까지 와서 잠시 쉬는데....
아뿔싸~!!
본네트에 기름이 흘러서 보니 엔진오일 뚜껑이 날아가버려 기름이 온통 튀었다.
비포장도로를 하도 덜컹 거리고 달리니 그ㅔ 빠져 버린것이다.
기사는 난감 해 하고......
이런 오지에서 뚜껑을 구할 수가 없으니~~
5편에 계속~~!!
아름답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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