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나한 점심 식사를 한 후~~!!

평소 한번 쯤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글고 기사나 가이드를 마음대로 부리기가 쉽지 않아서 가질 못했던

체체를렉 달동네 마을을 가보기로 합니다.

울란 바토르의 달동네도 내년엔 가볼 생각입니다.

 

가다보니 마을 아이들이 멱을 감고 있네요~!!

우리네 어릴적 생각이 절로나는 모습 입니다.

 

 

그렇게 차로 좀 올라서 주차를 하고 나머지는 걸어서 올라갑니다.

 

 

올라갈 수록 마을이 이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흔적이 자연속에ㅡ묻혀~~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 높은 바위가 오늘의 목표장소 입니다~ㅎ

 

바위에 오르니 마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비스듬한 담장~~등 모든게 눈길을 끕니다.

 

한켠에는 버려진 자동차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래 저래 스케치 해 봅니다~

 

참 아름답고 졍겨운 마을의 모습 입니다....

 

 

파놀이고요~!!

 

올라 오신분들 모두 인증샷을 담아 드립니다~!

 

글고~~차에서 연출을 해 봅니다~ㅎㅎ

 

 

 

 

 

할배의 뒷태를 담으며...지난날 열정적인 삶을 뒤로하고 안스러운 모습을 담아 봅니다.

 

게르가 공존하는 마을이 참 이채 롭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마을을 서성이며 스케치하고 어기노르로 향해 달립니다.

 

가는 중에 이런 저런 모습을 담습니다.

저는 동영상을 많이 담아서 사진으로 빠트린 장면이 많습니다.

 

쭉~~펼쳐진 몽골의 길입니다.

 

구름이 이쁘게 피어나기 시작하고...

 

하르호름릐 마트에 들러 장을 좀 봅니다~ㅎ

티나님이 총무를 맡아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곤 초원을 달리고 달려서~~이윽고~!!

산등성이를 넘어서자 멀리 어기노르가 보입니다.

여기도 비포장으로 한참을 가는 곳입니다.

 

캠프에 도착하여~~여장을 풀고 마지;막 밤을 불사?릅니다~~ㅎ

 

일몰이 다가오며 색이 이뻐집니다~

 

현지 아이들을 미소아우가 꼬셔서? 담고 있길래 한번 담아 봅니다~!!

 

이윽고~~!!

밤이 되어 저는 카메라가 고장 낫으니 폰으로 도전 합니다~!

폰의 수동기능으로 담아 보나 화질이 구립니다.

 

그래서 익스퍼트로우~별사진 담는 프로그램으로 12분 한컷으로 하여 몇켯 담아 봅니다~

실은 오늘 밤~~은하수 타임랩스를 담고저 했었는데....카메라 고장으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런데로 폰의 화질이 볼만합니다.

 

낭만진사아우가 보내준 어기노르의 항공촬영입니다.

 

숙소 주변을 좀 담아 보았습니다.

 

호수의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아침식사~~!! 좁은 식당에 줄서서 뷔페식으로 먹는게 좀 글터군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여기서는 러시아인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러시아인 여행객이 1위로 약28% 그다음이 한국인 25% 그담은 중국인 24%정도 라고 합니다.

앞으로 중국인은 더 줄고 한국인은 더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캠프 입구에서 마지막 단체샷~!!

 

그리고 울란바토르로 가는 중에~만난 말들~

 

몇시간을 달려서 드디어 인구 울란바토르의 외곽에 도착합니다.

몽골의 인구는 300만 정도 이며 울란바토르에 절반 이상이 살고 있습니다.

 

울란 바토르의 교통지옥은 장난이 아닙니다~!!

시내의 백화점엘 들러고 싶었으나 가이드가 지레 겁을 먹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데 한군데 들린 다음~!!

신 공항으로 갑니다.  그런 와중에도 차가 밀려서 한시간 이상 지체를 한거 같으네요~!!

징기스칸 신 공항은 도시에서 한시간이상 벗어나 있어서 의아 했습니다.

나중에 지도를 보니 울란의 주변이 산으로 둘러쳐져서 적당한 장소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적한 징기스 공항에서 잠시 머물다가 저녁 뱅기를 타고 새벽에 인천에 도착~!!

저는 진주가는 버스를 기다리느라 강남터미널에 가서 첫차인 6시차를 타기 위해 3시간동안 잠을 청합니다.

그렇게...의자에 기대어 상념에 잠긴 채 긴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긴 여행기 읽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같이한 10분의 열혈진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느낀게 건강은 나이순이 아니라는 겁니;다.

평소에 고행을 무릅스고 얼만큼 자신을 갈고 닦느냐에 따라,

십년 혹은 이십년의 세월을 뛰어 넘는 다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과장을 해도 과언이 아닌...건강을 지키려는 노력~!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꼭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하세요~^^